창작/설정
어둑시니 설정 정리.
옐캣
2011. 9. 8. 23:22
일단 세계라고 할까요.ㅎ
* 흰고래가 별을 먹기 위해 멀리 나가는 것으로 계절이 결정됩니다.
(가까이서 먹으면 여름. 멀리 우주의 끝까지 가게되면 겨울)
이곳의 달은 고래가 가는 곳에 따라 다릅니다.
(계절마다 달이 없거나 한개거나 두세개일 때가 있다. 달을 보고 계절을 결정하기도 함)
=========================
이 곳에는 '검은것'이라는 요물이 살고 있는데요.
인간의 어두운 감정. 분노. 불안. 슬픔. 등등의 마이너스 감정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검은것'
그것은 정해진 형태도 없으며 그저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요괴.. 요물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늘 나타났다가 아침이 되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그런 요상한 생물을 검은것 혹은 요물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밤이 되면 신선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마을로 내려가 검은 것으로 부터 사람들을 보호합니다.
귀신은 검은 것으로 부터 신선을 지키는 수호자 역을 맡고 있습니다.
[귀신(몸빵) 신선(힐러/후방공격) 인간(...)]
--------------------------------------------------
인간의 성인식은 16세 입니다.
16살이 되는 해 신선이 될 힘이 있는 자는 자신의 파트너(수호자)를 골라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수행을 합니다.
귀신의 성인식은 20세로 인간보다 늦습니다. (수명이 인간보다 길기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20살이 되는 해 신선과 파트너를 맺지 않은 귀신은 암행어사(왕의 호출 혹은 신선의 호출을 받으면 지원나가는 자) 혹은 저승사자(홀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검은것을 퇴치하는 자)라는 호칭을 받게 됩니다.
------------------------------------------------
이름 : 사화
나이 : 16세
성별 : 보시는대로 여자입니다.
다음번 신선으로 지목된 소녀.
신선이 되기위해 수행을 떠나는데 그 수호자의 역으로 흑령을 지목한 대책없는 아가씨.
목의 힘이 강한 무당(=무녀)으로써 목령이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아직 정식 신선이 된게 아니라서 자신의 반쪽. 파트너(령)은 없습니다.
신선의 힘(목의 힘)은 있으나 2~3번 쓰게 되면 지쳐서 쓰러지고 목의 힘은 주로 상처 회복등에 좋습니다..(응?!?)
(검은 옷 버전/ 자유복장시)
(군복 버전/ 격식있는 자리에서 하는 스타일)
이름 : 본명은 현오 / 사화의 수호자로써의 이름(사화가 지어준 이름) 흑령
검둥이는 사화가 반 장난으로 지은 애칭
어둑시니는 검은 의상을 입고 어둠 속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쥔공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지은 이름입니다.
신선의 힘(목의 힘)은 있으나 2~3번 쓰게 되면 지쳐서 쓰러지고 목의 힘은 주로 상처 회복등에 좋습니다..(응?!?)
(검은 옷 버전/ 자유복장시)
(군복 버전/ 격식있는 자리에서 하는 스타일)
이름 : 본명은 현오 / 사화의 수호자로써의 이름(사화가 지어준 이름) 흑령
검둥이는 사화가 반 장난으로 지은 애칭
어둑시니는 검은 의상을 입고 어둠 속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쥔공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지은 이름입니다.
종족 : 귀신
능력 : 암흑을 사용합니다.
어둠에서 거대한 손 같은게 나와서 상대방을 어둠속으로 삼킨다거나 그런 능력...;;
귀신의 나라에서 떨어진 곳에 태어나 죽어가던걸 인간 아버지가 데려다 키웁니다.
다음번 신선이 될 무녀를 지키는 수호자가 되는 뭐 그런 종류의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
이름에 "령"이 들어가는 것은 큰 축복이자 저주 그만큼 신성시 되는 이름이고 이름에 업이 녹아있습니다.
흑령이라는 이름은 사화가 지어준 것으로 원래 이름은 "현오"
사화가 "목령" 이라는 신선의 이름을 받았을 때 자신의 수호자에게도 그에 맞는 이름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면서 즉석에서 지어준 이름입니다.
-**************************
그 수가 가장 많은 건 역시 인간이며 인간 중에서 몇몇의 힘있는 자가 신선이 된다.
귀신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며 왜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능력 : 암흑을 사용합니다.
어둠에서 거대한 손 같은게 나와서 상대방을 어둠속으로 삼킨다거나 그런 능력...;;
귀신의 나라에서 떨어진 곳에 태어나 죽어가던걸 인간 아버지가 데려다 키웁니다.
다음번 신선이 될 무녀를 지키는 수호자가 되는 뭐 그런 종류의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
이름에 "령"이 들어가는 것은 큰 축복이자 저주 그만큼 신성시 되는 이름이고 이름에 업이 녹아있습니다.
흑령이라는 이름은 사화가 지어준 것으로 원래 이름은 "현오"
사화가 "목령" 이라는 신선의 이름을 받았을 때 자신의 수호자에게도 그에 맞는 이름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면서 즉석에서 지어준 이름입니다.
-**************************
그 수가 가장 많은 건 역시 인간이며 인간 중에서 몇몇의 힘있는 자가 신선이 된다.
귀신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며 왜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설에 의하면 검은 것으로 부터 태어났다고 한다.
검은 것은 사람의 마이너스 감정이긴 하지만 사람에게서 태어난 것 .
그래서 귀신은 신과 같은 힘(신기한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들이 인간의 자식이라 생각한다.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는 인간을 신기하게 생각한다)
검은 것은 사람의 마이너스 감정이긴 하지만 사람에게서 태어난 것 .
그래서 귀신은 신과 같은 힘(신기한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들이 인간의 자식이라 생각한다.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는 인간을 신기하게 생각한다)
몇 명 인간은 귀신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서 피하지만 대부분 우호적이다..(이도저도 아닌 사람들이 반이상)
귀신은 양기보다 음기에 더 살기 편해서 고래의 날개 쪽에서 마을을 이루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신선은 각자 담당하는 마을이 있어서 그 마을의 호패를 항상 몸에 소지하고 있다.
(파트너인 귀신 역시 같은 호패를 가지고 있다)
호패의 힘을 이용해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금방 담당 마을로 돌아갈 수있다.
각 마을엔 장승이 지키고 서있다.(호패는 장승의 일부를 잘라 만든다)
장승은 크게 두가지로 돌로 만든 석장승과 나무로 만든 목장승 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