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설정
고양이 신령님!
옐캣
2012. 5. 9. 23:28
주인공 - 줄무늬고양이(코숏), 수컷, 3살(사람으론 15~6살)
집에서 부르는 이름 - (호)랑이
자신만의 이름 - 알카로스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르는 이름 -
전생에 산신이었던 주인공...(거대한 호랑이모습의 신령)
환생 후에도 산신이 되기 위해 미리 주술을 걸어놓았고 주술의 1차 효과로 고양이로 환생을한 주인공.
전생을 잊고 천사가 되기위해 착한일을 찾아다니는데 불행히도 한 소녀를 도와주려다 그만 실수로 전생에
자신이 전생에 걸어놓은 주술을 발동시키고 만다.
주술의 효과로 자신의 영혼반쪽(산신)이 깨어나 산신이 되기 위해 덕(착한일)을 쌓으라고 하는데....
원래 자신의 목표와 같아서 크게 불만을 내놓지 못하고 일을 진행하는데 주술이 발동되기 전에는 잘 만되던
천사화(인간의 모습에 고양이의 귀와 꼬리, 날개가 있는 모습)를 할 수 없게 되고 대신 아름다운 미소녀...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산신의 취미를 따랐다나 뭐라나....)
동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숨어다니고...
불행을 안겨준 소녀에게 붙잡혀 집고양이로써의 생활까지 겹치게 되는데...
불행의 연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변신한 모습을 동료에게 들키고 만다.
하지만 동료는 그 아름다운 소녀가 주인공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