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스(전 지룡술사). 옛 스승으로 부터 온 한 통의 편지. 그것이 모든것의 발달이었다.
스승의 편지에 함께 들어있던 지도. 무언가에 홀리듯 무작정 짐을 챙겨 길을 떠났고 도착한 그 곳엔 험난한 산세뿐이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순간. 눈 앞에 보인 동굴.
발을 들인 그 순간 입구는 어느 샌가 사라지고 수 없이 헤맨 끝에 당도한 그 곳은 분명 천국이었을 것이다.
스승과의 재회. 그리고 밝혀진 기록되지 않은 역사.
새로운 지룡술사로 그의 인생은 새롭게 다시 시작된다.
클레프(Clef)남, 지룡술사 //
클로에(Chloe)여, 성격이 좋다 - 대지의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클레타(Cleta)여, 암룡을 닮은 성격 - 미의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클리오(Clio)남, 음악을 좋아하고 책읽기 좋아하는 공부벌레 - 음악의 신의 이름을 따왔다
멋지고 의미있는 이름을 생각하다 신들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